[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조선대는 21일 우미희망재단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과대학 열람실 '우미꿈이룸(ROOM)'의 문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미꿈이룸(ROOM)은 지난해 6월16일 미래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기여를 목적으로 우미희망재단에서 기부한 1억원으로 구축됐다. 기존 낙후된 열람실을 리모델링해 개인별 학습 공간과 그룹스터디 공간 확보, 모바일 학습기기 사용 편의성 증대 등 학습 친화적 실내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미토건 김영길 대표,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조선대 김대현 공과대학장, 고필주 공과대학부학장, 공진성 대외협력처장, 한수현 공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참여자 소개, 교육환경개선 사업 취지/경과 보 고, 현판식 기념행사, 우미꿈이룸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길 우미토건 대표이사는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학습공간인 우미 꿈이룸 오픈으로 미래를 선도할 엔지니어가 많이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현 공과대학장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학습공간을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인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2022년 12월 민관협력사업으로 국가보훈처와 함께 전몰/순직군경의 미성년 자녀 지원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건설산업재해 피해 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와 다문화가정 학습 교육/돌봄 지원사업 '우미 多Dream 多이룸(우.다.다)'를 운영 중이다.
21일 조선대는 우미희망재단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과대학 열람실 '우미꿈이룸(ROOM)'의 문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사진=조선대 제공
교육환경 개선 통한 인재 양성 지원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조선대는 21일 우미희망재단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과대학 열람실 '우미꿈이룸(ROOM)'의 문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미꿈이룸(ROOM)은 지난해 6월16일 미래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기여를 목적으로 우미희망재단에서 기부한 1억원으로 구축됐다. 기존 낙후된 열람실을 리모델링해 개인별 학습 공간과 그룹스터디 공간 확보, 모바일 학습기기 사용 편의성 증대 등 학습 친화적 실내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미토건 김영길 대표,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조선대 김대현 공과대학장, 고필주 공과대학부학장, 공진성 대외협력처장, 한수현 공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참여자 소개, 교육환경개선 사업 취지/경과 보 고, 현판식 기념행사, 우미꿈이룸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길 우미토건 대표이사는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학습공간인 우미 꿈이룸 오픈으로 미래를 선도할 엔지니어가 많이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현 공과대학장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학습공간을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인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2022년 12월 민관협력사업으로 국가보훈처와 함께 전몰/순직군경의 미성년 자녀 지원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건설산업재해 피해 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와 다문화가정 학습 교육/돌봄 지원사업 '우미 多Dream 多이룸(우.다.다)'를 운영 중이다.
21일 조선대는 우미희망재단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과대학 열람실 '우미꿈이룸(ROOM)'의 문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사진=조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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