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청년이란?

신체·정신적 장애, 질병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년

우미희망재단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시범사업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대한 목소리와 관심이 큰 만큼, 우리 재단에서도 이들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가족돌봄청년들이 꿈꾸는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우미 희망케어'로 명칭을 지었습니다.

'우미 희망케어'는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합니다.

올해 시범사업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 만 24세 이하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광주아동권리센터에서 수행합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기부금 전달식 현장을 소개 합니다.

간단한 소개에 이어 앞으로 '우미 희망케어'를 어떻게 이끌어 갈 지, 

가족돌봄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 무엇일 지 등을 양 기관이 활발히 논의했습니다.

민간에서 광주광역시에 처음 추진하는 가족돌봄청년 사업인 만큼 언론보도를 위한 공식 사진촬영도 진행했습니다.

공식행사 후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했던

자라나는 쌔싹들이 바라는 소원들을 개성 있는 그림과 펴낸 전시 관람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출발만 남은 '우미 희망케어'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